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요리가 생각나는데요

친구와 함께 광명사거리역에 있는 “택이네 조개전골”을 방문했습니다.

대부분 하안동에 있는걸로 알고 계시는데 광명사거리역에도 있답니다.

“택이네 조개전골”에는 어떤 메뉴가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조개전골이 있고요, 추가 토핑할 수 있는 메뉴와

사이드메뉴 칼국수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대부분 조개전골을 사람 수에 맞게 시키고,

조개를 다 드신다음에 칼국수를 시켜서 드시더라구요

저도 친구와 조개전골 2인을 시켰습니다.

전골을 시키면 조개를 셋팅하고 뭐

살짝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구요

조개전골이 테이블에 나오고 나서도

타이머로 10분을 기다린 뒤에 드실 수 있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오징어튀김과 만두튀김도 주십니다.

튀김들 말고도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열무비빔밥과 샐러드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기다리기 힘든 분들은

예약을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타이머가 ‘띠디디딕 띠디디딕’ 울리면

택이네 조개전골이 드디어 완성!!!

뚜껑이 열리는 순간 첫 번째 비주얼에 놀랐고,

두 번째 맛에 놀라고, 세 번째 양에 놀랐습니다.

  드실 때 청양고추가 따로나오니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넣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저도 팍팍 넣어서 칼칼하게 먹었답니다.

2인을 시켰지만, 다 먹지 못하고 조개를 남기고 왔습니다.

술을 먹었더라면, 다 먹고 칼국수까지 먹고 왔을거에요

위치와 전화번호 아래 명함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