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개의 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4회 줄거리 : 죽은 형석이 나타나다.

Posted by 쑤우우우우
2018. 12. 9. 23:32 드라마 리뷰/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새벽에 운동을 하던 남자가 공원 벤치에
눈을 뜬 채 앉아 있는 차형석을 발견했고,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가 그가 사망한 것을 알고는 기겁했다.
때문에 진우는 자신의 비서로부터 차형석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자 곧장 그라나다로 다시 돌아왔다.


희주는 본인이 일하던 공방에서 포털 사이트를 켜 진우를 검색했고
그 순간 진짜로 진우가 공방에 나타났다.
진우는 희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택시를 타고 희주와 함께 떠났다.

도착한 곳은 진우의 전 아내의 숙소였고
이 곳에서 희주에게 통역과 전 아내를 보살펴달라고 부탁했다.


처제인 수경은 형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슬퍼했고,
수진은 진우에게 “어젯밤 당신의 연락을 받고 나갔는데
어떤말을 했길래 내 남편이 죽었느냐 할 말이 있으면 나한테 하지 그 이도 많이 후회하고 미안해 했다”라며 진우에게 소리쳤다.


이후 진우는 병원을 찾아가 형석의 시신을 확인했다.
비서는 "여권도 없어서 제가 신원확인해줬다.
외상도 하나 없고 지갑도 그대로더라.
심장마비나 뇌출혈 같은 돌연사라고 경찰은 결론 짓는 것 같다"고 알렸다.
진우를 찾아 온 영사관직원이 “직접적인 사인은 과다출혈일지도 모르며, 피가 많이 모자란 상태였다. 마지막 통화가 대표님이라 경찰둘이 몇 가지룰 묻고 싶어한다. 의심해서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절차다”라고 설명한다.
진우는 영사관에게 어젯밤 공원에서 형석을 만났다고 말했다.


과다출혈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진우는 곧장 공원으로 향해 게임에 접속했다.
접속하니 형석은 그때 사망했던 모습으로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진우가 폴리스라인 안으로 들어가 형석을 만지자
형석은 사라졌고, 잠시후 “적이 나타났다”라는
메세지가 나왔고 죽었던 형석이 다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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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칼을​ 들​고 덤비는 형석에게
진우는 또다시 칼을 빼들었고 다​​​시 한번 그를 죽였다.
죽은 유저의 캐릭터가 재접속하자
유진우는 게임을 만든 세주가 장난​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그러던 중 그라나다역에서 전화가 왔고,
분실물 가방에서 진우의 연락처가 발견된 것이다.
진우는 그 가방이 세주의 것일거라 생각했고 가방을
분실물을 찾아 가방을 확인했다.


이후 진우는 희주에게 찾아가 컴퓨터 좀 사용하겠다며,
세주의 방에서 컴퓨터와 희주의 핸드폰까지 사용을 하며 곳곳을 뒤져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고 나와 보니따호스텔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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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에서 쉬고 있던 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노래가 들이면서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노크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 줬고, 문 밖에는 죽었던 형석이 서있었다.

진우는 형석에게 칼로 찔려 부상을 입었고,
한국에서 온 전화를 받고서 진우의 방에 올라간
희주는 갑자기 계단밑으로 진우가 떨어진 것을 보고 놀랐다.
4회는 이렇게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