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회 줄거리 : 차형석은 내가 죽였다
희주는 진우의 소송중인 아내연락을 받고
진우가 있는 방으로 향하던 중 차형석과 대결을 하다
6층에서 뭐가 떨어져 1층으로 확인을 한다.
확인결과 떨어진 진우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희주는 투숙객 중에 의대다니는 학생에게
응급처치를 부탁해 의대생이 응급처치를 했다
응급실에서 의식을 회복했고 희주에게
“기타연주 희주씨가 한 것 아니죠”라고
묻자마자 의식을 금방 잃었다.
진우는 병실에서 의식을 회복 하고 비서에게 연락해
“차형석이 죽은 것이 확실하냐”고 물었고
비서는 “저 지금 안치실에 와있다”라고 답했다.
진우는 “그럼 그게 게임이었냐 칼에 찔리고 피가 났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물었지만 비서는 “대표님 칼에 안찔리셨다. 떨어지면서 난간에 부딛치면서 골절때문에 죽을 뻔 했다”라고 했다.
비서와 통화를 끝내고 희주가 진우의 병 간호를 하기 위해 병실로 들어왔는데 진우가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핸드폰을 뺃으며 “골절이 심해서 움직이면 안된다”라며 화를 내고 병실을 나갔다 들어온 희주는 고유라가 온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 사실을 들은 진우는 “빨리 도망가야하니 수습해”라고 하자마자 희주는 병실을 나온다.
희주가 나가자마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기타소리가
들렸고 날씨 또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적이 나타났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왔다. 진우는 렌즈를 안낀 것을 확인을 하고 내가 미쳤구나 생각을 한다.
이후 노크소리가 들리자마자 누군가 들어오자 진우는 경계를 했지만 희주인 것을 보고 안심을 하게 되는데.. 뒤 이어 등장한 차형석을 조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문 닫아”라고 희주에게 외친다.
문 밖에서 희주가 "왜 그러세요"라고 묻자 그는 "기타소리 들리냐"고 물었다. 하지만 희주는 안들린다고 답했고, 진우는 "정말 나만 들리는 것이냐. 그럼 내가 정말 미쳤다는 건데"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어 그의 눈에는 전투가 지연되고 있다는 메시지가 떴다.
5초정도 남은 시점에서 환자 한 명이 병실을 잘못 들었다면서 문을 열면서 전투를 재개합니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차형석이 그의 방으로 들어왔고 전투는 시작됐다.
유진우는 그의 공격을 받고 자신의 방으로 잘못 들어온 환자의 목발을 빼았아 도망쳤다.
진우는 차형석에게 공격을 받으며 폭우가 내리는 바깥까지 쫓겼다. 그는 차형석의 칼에 맞아 피를 흘리며 '차형석은 살해됐다. 그는 내 칼에 난도질 당한 것'이라고 확신했다. 차형석이 진우에게 최후의 한방을 날리려 할 때 희주가 나타나자 장애물이 나타났다며 전투가 지연된다는 메세지가 나타나자 희주를 안으며 “1분만 이렇게 있자 내가 미친 것 같지 않느냐 난 미친 것 같다”라고 했고 60초가 지나자 차형석은 사라지고 결투는 종료됐다.
유진우는 차형석과의 결투가 종료된 후 또다시 의식을 잃고 교수님은 경찰로부터 차형석의 옷에서 진우의 지문이 발견 됐고 6층에서 떨어진 것도 이상하다며 진우가 용의자로 더 조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던 교수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쓰러져있는 유진우를 바라봤다. 진우는 의사에게 업혀가며 교수님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사진은 tvn